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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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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토양개량제 1,033ha에 1,916톤 지원

공동살포로 토양개량제 방치 해결 및 적기 살포 추진

기사입력 2023-03-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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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코자 31주기로 토양개량제(규산 · 석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공급 지역은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으로 총면적 1,033ha95,822(20kg) 354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많아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공동살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227일 오전 11시에 농정축산과, 농협, 이장 등 13명이 참석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구성, 공동살포 구역 및 시기 결정 등 공동살포 계획을 협의하였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장인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공동살포가 시행됨에 따라 무상 공급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가 해결되고 적기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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