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3-21 17:44

  • 뉴스 > 전국뉴스

블랙야크,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복 및 용품 후원

기사입력 2023-02-27 16:0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대한컬링연맹과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이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 지원에 나선다.
 

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강태선 불랙야크 회장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을 비롯한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양재봉 감독, 정병진 선수, 김지윤 선수(이상 서울시청)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2024년까지 컬링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경기복을 비롯해 지도자, 스탭, 연맹 관계자들을 위한 의류 및 용품 등을 후원한다.

 

전면부에 역동적인 삼각형과 태극 무늬를 활용해 KOREA를 새겨 넣었다.

 


이번 컬링 국가대표 선수복은 백호의 용맹한 발걸음(A Gallant Step)’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컬링 국가 대표팀이 꺾이지 않는 용맹한 발걸음으로 세계무대에 나서길 기원하며 백호의 줄무늬를 패턴화해 유니폼 전판에 녹여냈다.
 

협약식

 

 

, 전면부에 역동적인 삼각형과 태극 무늬를 활용해 KOREA를 새겨 넣었다.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최고의 브랜드인 블랙야크의 통큰 후원으로 오늘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 선수들의 최상의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의 기쁨을 선사했던 종목인 컬링을 후원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오는 4월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컬링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