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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7-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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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기사입력 2022-05-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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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제도 어렵고 안보도 어려우며 전반적으로 어렵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만은 속언에 난세에 영웅이 난다.”라는 말은 오늘날 우리나라는 대가 없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독립과 정의를 위해 일어섰던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존재하게 됐다는 것은 모든 국민은 알 것이다. 속언으로 누구는 밥상을 차리고 누구는 차려놓은 밥만 먹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도,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밥 먹은 그릇 설거지하느라고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설거지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닌 상황에서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니 설거지를 잘하느냐? 아니면 설거지는커녕 그릇만 깨고 부엌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어 새로운 밥은 고사하고 더욱 배고프게 만들어 놓는다면 난세에 영웅이 아니고 난세(亂世)에 더욱 기름을 부어 더욱더 희망이 보이지 않게 하는 자가, 되느냐? 아니냐? 기로(岐路)에 서게 된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난세에 영웅같이 등장하며 미래의 우리를 위해 피 흘렸던 독립투사와 민주열사 등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분들이 물려준 소중한 유산과 정신을 간직하기 위해 이제는 나 자신이 우리 사회의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운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경제가 어렵다 보니 실업자는 늘어나고 기업이 활발하게 작동을 할 수 없으니 수출도 일자리 창출도 제대로 되지 아니하여 점점 어려워지는 것은 비록 대한민국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은 이러한 난국 타개를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과 마음을 모으고, 가장 필요하고 긴급한 곳에 모든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면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여러 역할을 통해 난국을, 타계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다는 것은, 국민이 새로운 대통령에게 특별한 지도력을 발휘해달라는 뜻으로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의사결정 권한의 위임과 구성원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관심과 마음을 두루 살피는 소통과 희망의 불씨를 집히는 진정성을 가지고 특별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난세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청와대를 벗어나 용산에서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통령 집무실이 어디에 있든지 장소가 중요하지 않고 대통령직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국민은 대통령 직무실을 어디로 옮기라고 전제 조건으로 선출한 것이, 아니고 이 난국을 어떻게 지혜롭고 현명하게 극복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해 달라고 국민이 선출했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지도자의 역할은 시이오(視耳娛)가 있어야 한다. ()는 국가의 형편을 제대로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즉 현재의, 상황을 잘 보고 미래의 상황까지 내다보며 국가의 현재와 장래의 일까지 내다보고 준비하는 밝은 눈을 가진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다음은 듣는 귀()가 밝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래서 리더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나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진짜 전문가를 선별할 수 있는 것도 리더의 자질이다. 물론 다양한 목소리가 있을 때,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는 것도 지도자의 몫이다. 아부하는 목소리만 듣지 말고 쓴소리도 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줄 아는 대통령이 되어 국가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소리를 듣고 국정에 반영해야 한다.
 

 

그다음은 국민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성경에 악인(惡人)이 정권(政權)을 잡으면 백성이 탄식(歎息)한다고 하였다. 즉 악한 지도자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국민을 걱정하게 하고 근심하게 만들어 현재나 장래에 희망이 없어 탄식하게 하는 대통령은 국민의 대통령이라고 하기에는 함량미달(含量未達)임을 스스로 알아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이 태평성대(太平聖代)를 누리고 콧노래를 부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잔치, 집 분위기와 같은 나라를 만들어야지 초상, 집같이 여기저기 곡소리가 나게 하면 그 나라 백성은 새로운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항의가 빗발치듯이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 나올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여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그동안도 많이 침통하고 우울하게 살아왔으니 국민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영향을 발휘하여 국민을 웃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특히 안보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불안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30 세대는 6.25를 겪지 아니하여 북한의 실상을 알지 못하고 북한 체제하에서도 사람이 살만한 체제라는 막연한 기대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험하게 하는 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 공산주의 이념교육을 주입 시키지 못하도록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군의 기강을 바로잡아 군군 장병들이 국가관(國家觀)이 뚜렷하도록 정훈교육(政訓敎育)과 군사훈련(軍事訓練)도 강화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는 애국애족(愛國愛族)의 군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군인이 북한의 간첩에 포섭되어 군부대 비밀을 빼돌릴 수 있었는지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리하여 한미동맹은 물론이고 일본과도 관계개선을 통하여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에 이익이 되는 일에는 주저 없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국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 정부에서 국정에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보았을 터인데 잘한 것은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은 본받지 말고 그 잘못한 것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감정이 해소되도록 동서화합(東西和合)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도록 그 역할을 새로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땅덩어리에서도 지역적으로 갈라져서 불화를 일삼으면 이는 국가발전에 암초(暗礁)가 되어 대한민국호가 좌초되지 않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국민의 비위나 맞추는 무골호인(無骨好人)이 되어 국가적으로 죽도 밥도 아니 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지도자의 의지대로 국민이 불평 없이 따르게 하는 지도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독불장군(獨不將軍)은 없다는 말과 같이 대통령 혼자서 대한민국의 일을 다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의 말과 같이 참모들과 국민의 협조를 받아 대한민국호를 운항하는 선장(船長)으로서의 그 역할을 잘 감당하여 대한민국호에 승선한 국민 전체가 태평가(太平歌)를 부르며 그런 대통령을 난국에 영웅으로 그의 업적이 역사가, 다하는 그 날까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난세의 영웅이 되어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

 

이윤근 칼럼리스트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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