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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후보자가 듣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22-03-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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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박보생 전 김천 시장, 조현일 도의원, 최근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한 전 이백효 구미교육장 등 지인 및 관계자와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거사무소 내부는 소통 주제로, 카페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뉴판에는 경북 교육에 대한 공약이 커피 음료 메뉴처럼 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를 듣는 시간, 참석자와 대화하는 시간, 도민과의 영상통화시간, 이벤트인 박 터트리기 순서로 진행됐다.
 


내빈 소개를 시작한 마숙자 예비후보는 감격에 벅차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부임한 학교의 제자부터 선배님, 함께해 준 인연 등, 방문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함께 뜻을 펼치기로 약속한 단일화 후보에 대한 감사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짐했다.

 

 

참석자와 대화하는 시간에서 김관용 전 도지사는 대한민국을 지킨 경북, 그중에서도 교육이 으뜸이라며 참석한 도민들을 치켜세웠다. 이어 김 전 지사는 문제의 근본은 교육이고 이런 상황에서 출마한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의 배짱이 대단하고, 결단력과 용기와 노하우가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 교육의 선봉,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마이크를 넘겨받은 박보생 전 김천시장은 마숙자 예비후보는 경북 교육이 시끄러운 때에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통이 큰 사람이라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뒤이어 참석한 각계 인사와 지인의 축하 말이 이어졌다.

 

Zoom으로 이루어진 도민과의 소통 시간에서는 학부모와 초등학생, 현직 교사와 지역민 등과 함께 지역과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통화에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저녁 8시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한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을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마 예비후보는 공약이 공약으로 머물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대답하며 교육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경북교대 출신 현직 교사는 영상통화에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어려움과 일방적인 교육부의 행정 방식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고충을 들은 마 예비후보는 현장과 행정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과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개소식 행사의 마무리는 박 터트리기로 장식되었다. 참석자들이 콩 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자 경북교육을 바꿀 마파람,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마숙자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펼쳐졌다. 개소식에 방문한 한 참석자는 운동회같이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평가했다.

 

 

지난 출마 기자 회견에서 경북교육의 위기가 소통의 문제에서 발단되었다고 진단했던 마숙자 예비후보는,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개소식을 준비했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마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구축하여 개소식 당일 19시에 오픈,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1981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하여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교사 166개월, 교감·교장·전문직 236개월)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교육감에게 필요한 현장의 경험과 행정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라는 뚜렷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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