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신뢰 잃은 이재명, 정치생명은 이미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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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신뢰 잃은 이재명, 정치생명은 이미 끝나가고 있다.

기사입력 2022-01-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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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의 신뢰 잃은 이재명의 정치생명은 이미 끝나가고 있다.

이재명 "내가 눈물 흘린다고 진짜 우는 줄 아냐?" 국민들 생각

이재명 흠이 너무 많아 남을 공격할수록 내 상처가 깊어지는 숙명

이제명 흠이 너무 많아 상대에게 네거티부 공세하면 배가 되어 되 돌아와

이재명은 국민 앞에서 수차례 눈물로 호소했지만 감동 못주고 신뢰만 잃어

이재명은 문제 터지면 신속 사과했지만 국민들은 그의 진정성 믿지 못해

‘대장동비리 국민의힘게이트, 박근혜 존경한다니 참말인 줄 알더라’ 불신키워

이재명은 뛰어난 언변 말 바꾸는 재주 거짓말로 덮는 재주가 출중한 사람

이재명의 언저리에서 말기적 징후, 함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민주당

송영길이 윤석열을 “가족범죄단” 비난하자 이재명의 패륜 가족사 쏟아져

이재명이 남의 상처를 헤집을수록 자신의 상처가 훨씬 아프게 부각

속보] 이재명 당선 확실시 : MLBPARK

상대의 약점을 공격해 얻은 것은 지지보다 훨씬 많은 지지율을 추락시켜

상대 향한 모든 네거티브 파상 공세가 자신과 진영에 더 큰 해일로 밀려와

이재명 네거티브가 부메랑되는 것은 ‘그 누구와도 다른’ 인생 산 그의 숙명

이재명의 핵심 / 진짜인줄 알더라 [GongTV] - YouTube 이재명, 눈물 뚝뚝 사진 SNS 게재 울고 싶은 심정? < 선거 < 정치 < 기사본문 - 금강일보

국민의 눈에 비친 이재명 이미지는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될 사람으로 낙인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이 달라질 수 있나?

이채익 성남 상대원 시장 방문해 눈물 흘린 이재명,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 - YouTube

스스로 신뢰를 추락시키는 몰염치 인간 이재명

이재명 후보가 네티브 중단 선언을 했다. 이제명 흠이 너무 많아 상대에게 네거티부 공세하면 배가 되어 되돌아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재명은 “욕설 문제로 우리 가족들 아픈 상처를 그만 헤집어 달라”고 했다. 그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에서 “제가 잘못했다”며 울면서 말했다. 지금까지 이재명처럼 울면서 사과하는 대선후보는 없었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것은 그의 언행이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신속하게 사과했지만 국민들은 그의 사과를 진정성을 믿지 못하고 있다. 자기가 주범인 대장동비리를 국민의힘게이트라 하고, 대구에 가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하고 서울에와서는 참말인 줄 알더라,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 그를 믿을 국민은 없다.

이재명은 ‘형수 욕설’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울었고 세 차례 “잘못했다”고 했다. 그것으로 끝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죽은 형을 비난했다. 그는 “참혹하다”며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형을 정신이상자로 매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하루에 한 명에게만이라도 말해 주세요. 이재명이 보니까 흉악한 사람이 아니더라, 욕했다는데 보니까 엄마 때문에 그랬다더라고.” 이렇게 파렴치한 언행을 하고 있어 국민들은 그의 진정성을 믿지 못하고 있다.

성남서 '눈물 유세'한 이재명... '울지마 이재명' 사진 올린 민주당 - 조선일보 이재명 폭풍 눈물 호소 “우리 가족들 아픈 상처 그만 좀 헤집어달라” - YouTube

지지자들조차 외면하는 이재명의 거짓 눈물

열성 지지자들은 이재명 눈물에 공감했을지 모르지만 형수에 쌍욕하고 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기 위해 보건소장에 가짜 진단서를 요구했다는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거짓말이 들통이 나고 있다.

이재명 ‘형수욕설’ 녹음파일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이재명은 패륜아라고 말한다. 이재명이 적당히 둘러대는 데는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지만 가족사에 대한 사과를 하면 할수록 패륜행위가 더 부각되고 있다.

윤석열 후보 부인의 죄를 MBC에 보도해서 자기 죄를 덮으려 했지만 오히려 이재명 녹취파일도 공개하라는 요구가 드세지고 있다.

이재명은 뛰어난 언변 말 바꾸는 재주 거짓말로 덮는 재주가 출중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언행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지지율이 추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재명의 언행의 악순환이 꼬리물고 이어지고 있다. 그를 옹호하는 주변 사람들의 타락은 더욱 심하다. 김어준은 “이재명 욕설을 AI(인공지능)가 만들었다”고 했고, 유시민은 이 후보의 욕설을 ‘미러링(복수)’이라고 감쌌다.

이재명의 언저리에서 말기적 징후 나타나기 시작했다. 함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민주당이 자폭을 하고 있다.

최병묵의 팩트] 이재명 눈물 뒤의 제물 - YouTube 지지율 위기감 커진 이재명, 큰절에 이어 눈물의 호소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YouTube

이재명 정치생명은 끝나가고 있다.

MBC에서 김건희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방송이 나가자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도 방송하라는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결국 피해자는 이재명이고 김건희 문제는 덮혀버렸다. ‘보수는 돈을 주니까 미투가 안 터진다’는 김건희씨 발언이 나오자 이재명 여배우 ‘무상연애’가 여론에 중심에 섰다.

송영길 대표가 윤석열 후보를 “가족범죄단”이라고 비난하자 이재명 전과 4범 이력, 아내의 ‘혜경궁 김씨’ 의혹, 아들의 도박 혐의와 성매매 의혹, 조카의 연속 살인과 조폭 범죄사실이 쏟아져 나왔다.

이재명이 남의 상처를 헤집을수록 자신의 상처가 훨씬 아프게 부각되고 있다. 상대의 약점을 공격해 얻은 것은 지지보다 훨씬 많은 지지율을 추락 시켰다. 상대를 향한 모든 네거티브 파상 공세가 자신의 진영에 더 큰 해일로 밀려온다. 이는 ‘그 누구와도 다른’ 인생을 산 이재명의 숙명이다.

정치인 이재명의 정책 비전은 앞설지 모르지만 국민의 눈에 비친 그의 이미지는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될 사람으로 각인되어 가고 있다.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공을 거쳐 여기까지 온 그의 입지전적 서사는 한국 사회의 유연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다. 그러나 남을 헐띁고 단점을 헤집어 공격해 자기를 돋보이려는 공격성 때문에 그는 늪속으로 추락하고 있다. 이재명이 대선 후보라면 상대를 공격하기보다 자기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언행을 했어야 성공했을 것이다. 국민의 신뢰 잃은 이재명의 정치생명은 이미 끝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