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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담다, 미래를 품다!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개관식 개최

기사입력 2021-09-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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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유품과 대한민국근대화와 산업발전에 관련된 자료를 한데 모아 보존·관리·전시하는 공간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개관식’이 28일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해 있는 역사관 1층에서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홍순관 역사자료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역사자료관은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사용한 유품과 외교활동으로 받은 유물을 2004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에서 위탁받아 선산출장소에 보관해오다 2014년 경북과 전남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동서화합포럼’이 박 전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생가보존회 이사장 건의로 역사자료관을 건립하게 됐다.


 



이날 개관한 역사자료관은 박정희 대통령 유품과 대한민국 근대화 및 근현대 산업발전 관련 자료를 보존·관리·전시하는 곳으로 159억원을 들여 6천164㎡ 부지에 건물 연 면적 4천359㎡ 규모의 3층으로 건립했다.


 


 

2017년 11월 착공해 지난 4월 상설전시실 콘텐츠 공사를 마친 역사자료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사용하거나, 외교 활동으로 받은 선물 등 5천649점의 유품과 유물을 전시한다. 유리벽을 통해 내부 수장자료를 관람하는 수장고 형태이다.


 


 

역사자료관 1층에는 소장품 검색이 가능한 키오스크, 3층 아카이브실에는 전국 국·공립 박물관 소장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정보 검색대를 설치했다.


 


 

상설전시실 콘텐츠는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산업현대화와 구미공단 역사를 재조명했고, 기획전시실은 ‘열정으로 빛낸 대한민국 스포츠’를 주제로 10월에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최 기념으로 기획했다.


 


 

우리나라 근현대 체육 정책·86아시안게임·88서울올림픽·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에서 열린 대형 국제 스포츠 경기대회와 전국체전 전시장과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2층 전시실 입구 외벽에 설치된 22m×3m 크기의 고화질 LED 전광판은 실감 영상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창조·성장·미래’를 주제로 구미시의 성장 과정과 희망찬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새로운 볼거리다.


 


 

전시공간 이외에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옥상 정원과 역사자료관 뒤편 넓은 부지에 심은 유채꽃·코스모스와 함께 꽃길·돌탑·넝쿨터널을 꾸며 관람객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 세계가 놀랄 경제도약을 이뤄 낸 박 대통령의 철학과 업적을 국내외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으며, 관련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관리·연구해 근현대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다.


 


 

역사자료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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