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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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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팀 킴’ 올 시즌 첫 국제대회서 7전 전승 우승

기사입력 2021-09-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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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강릉시청 팀 킴이 올시즌 첫 국제 대회에서 7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캐나다서 해외전지 훈련중인 팀킴14일 오전 7(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앨버타 컬링시리즈 새빌 슛아웃(Alberta Curling Series : Saville Shoot-Out)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7위의 캐나다 로라 워커를 6-1로 완파하고 기분좋은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이날 결승전 1엔드에서 후공의 이점을 이용해 2점을 먼저 앞서가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3엔드에 1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늘린 팀 킴4엔드에서 스틸로 2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7엔드에 경기 기권의 의미인 악수를 받아내며 6-1로 승리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330(한국시간)에 열린 준결승에서 ;팀 킴은 평창올림픽에 출전 했던 캐나다 팀 레이첼호먼을 7-6로 이기고 올라온 팀 케이시 샤이데거와 치열한 접전 끝에 5-4로 힘겹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팀 킴7엔드 블랭크 엔드 작전으로 4-4 무승부를 유지하고 마지막 8엔드에서 스킵 김은정이 버튼 드로우 샷을 성공 시키며 극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팀 킴25개 팀이 참가하여 5개조로 나누어 조별 라운드로빈 이후 8팀이 플레이오프를 벌인 이번 대회에서 파죽의 7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팀 킴은 현 캐나다 국가대표이자 세계랭킹 2위 팀 케리 에이나슨(Team Einarson)과 치열한 접전 끝에 8-7로 승리를 거두고 고비를 넘겼다.

 

 

 

C조 예선에서는 1차전 상대인 팀 스터메이(Team Sturmay)10-4 완승으로 서전을 장식하고 2경기 팀 훈킨(Team Hunkin)7-3, 3경기 팀 크러프(Team Crough)6-2, 4경기 팀 자카리아스(Team Zacharias)5-3의 승리를 거두며 4승 무패, C1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올 시즌 첫 전지훈련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팀 킴임명섭 감독은 오랜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 (팀킴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팀 인걸 확인할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자신감 갖고 다른 대회를 임할수 있을것 같고 퀄리피케이션 대회도 잘 준비할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킵 김은정은 한국에서 늦은 시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에드먼턴 교민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경기에 좀더 집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버타 컬링시리즈 새빌 슛아웃(Alberta Curling Series : Saville Shoot-Out)대회는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컬링 시리즈중 2번째 대회로 월드랭킹 포인트(world team ranking)가 들어가는 첫번째 대회다.

 

 

 

25개 참가팀들은 강릉시청 팀킴을 비롯해, 독일대표팀, 캐나다의 세계 랭킹팀들이 포함되어 있다.

 

 

 

팀킴이 예선 4경기에서 꺾은 팀 자카리아스(Team Zacharias)는 지난 202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춘천시청 팀민지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한 강팀이다.

 

 

 

8강전에서 승리한 팀 케리 에이나슨(Team Einarson)은 현 캐나다 챔피언팀으로 월드 컬링 여자 팀 랭킹 2위 팀이다.

 

 

 

1차 전지훈련 첫 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올린 팀 킴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두번째 대회인 셔우드 파크 위먼스 컬링 클래식(Sherwood Park Women's Curling Classic)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연속 우승을 노린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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