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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의 뜻과 당원의 뜻을 실현시키겠다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 영남 첫 방문

기사입력 2021-05-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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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는 범야권 대권 주자들을 통합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균형적인 발전과 진정으로 국민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강한 수권정당이 되는 것이다” - 윤영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윤영석 의원은 구미시 갑(구자근 의원)과 구미시 을(김영식 의원) 당협사무실을 찾아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시작을 알린 구미시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현재의 구미시 경제를 진단하고 경북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와 당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방균형발전을 뒤로 하고 경제의 규모가 계속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의 젊은 청년들의 유출과 문제와 관련해 윤 의원은 “구미에 청년들이 머무르게 하려면 국가산업단지의 면모를 새롭게 찾아, 4차 산업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 의원은 “구미시 발전을 위해서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대규모 교육시설 설립을 비롯하여 국가산단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서 신성장 산업을 수도권이 아닌 경상북도와 같은 지역이 발전하지 않게 한다면 지방소멸을 통해서 국가산업의 근간도 무너질 것이다”라면서 지방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나아가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조기 완공과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통한 경북형 뉴딜 정책에 힘을 보태 경상북도의 미래 도약을 위한 발전 청사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은 ‘포용·공감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당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며, 윤영석 국회의원은 3선 의원으로 중진과 초선 사이에서 소통과 협력 이루어낼 수 있는 적임자로 국민의힘을 중도확장이 가능한 정당으로 만들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당대표 출마를 한 윤영석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는 범야권 대권 주자들을 통합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균형적인 발전과 진정으로 국민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강한 수권정당이 되는 것이다”라고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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