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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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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성향토사연구회장 김홍배씨 ‘나의 향토사 10년’ 발간

기사입력 2020-07-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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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2009년 퇴직 후 의성지역의 향토사를 연구한 김홍배씨의 나의 향토사 10이 발간되었다.
 


나의 향토사 10은 김홍배씨가 퇴임 후 10여 년간 의성지역 문화활동과 연구물, 선현지 답사기, 지역신문에 연재된 세월따라 인물따라’, 한중독서감, 고사성어, 시조, 한시, 기타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연구물은 경북향토사연구협의회에서 발간하는 향토경북과 의성향토사연구회의 의향’, 의성문화원의 의성문화에 게재된 자료들이며, 시조는 안동 김시백 선생으로부터 지도받아 영가시조문학에 실린 것이다. 또 한시는 의성의병기념관 김억관장으로부터 지도 받아 쓴 것을 모았다.
 


김창회(성균관부원장)씨는 서문에서 양심적 지성인이 세상에 존경 받는 것은 재주와 기예가 넉넉하고 문장이 뛰어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올바르고 지행(志行)이 고결하여 전세유속을 벗어나 명리(名利)와 거리를 멀리한 자를 말하는 것이다라며 김홍배씨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칭찬을 했다.

 

축간사에서 강상문(초대회장 의성향토사연구회)씨는 선비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전공필수로 문사철(文史哲), 교양필수로 시서화(詩書畵)를 들고 있는데 김홍배씨는 한시공부에 열중하여 전국한시 대회에서 입선하는 등 박학다식한 선비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홍배 회장은 의성 금성면 대리리(새비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열정에 교육대학까지 나와 초등학교 교사가 될 수 있었다퇴임 후 의성군 지역을 답사하면서 문화재에 대하여 너무 모르고 살았다고 생각이 들어 향토사에 관심과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발간 소회를 말했다.

새날 빛 (1@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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