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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한방장례식장이 문을 열었다.

기사입력 2011-06-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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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의성한방병원(이사장 배효길) 부설 의성한방장례식장이 문을 열었다.

 


3일 오전, 지역의 원로 어르신들 100여명을 초청  천주교, 기독교, 불교, 토속신앙 등 종교의식으로 먼저 떠난 영혼들을 위로하는 제를 지냈다.

 

 

구 귀빈예식장을 리모델링하여 장례식장으로 꾸민 한방장례식장은 각 200명의 조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특실 2개소와 멀리서온 조문객의 숙박도 해결할 수 있는 VIP 실1개소로 구성되어 각실 샤워실과 150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됐다.

 

▲ 화장실겸 샤워실

 

특히 사망진단에서부터 염습, 장지의 모든 절차가 전문 인력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고충을 덜어드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하는 배 이사장은 지역의 경제도 고려해 모든 장례용품은 의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할 것임을 밝혔다.


장례절차문의는 054)833-6000(장례식장) 834-6660(병원)

 

 

▲ 조문실

 

 

▲ 독립된 주방

 

▲숙박실

 

▲ 2층VIP룸 입구

 

▲ 안치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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