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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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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점곡, 송내2리 공룡발자국 화석지」천년기념물 지정 받기 전, 폐화석지 될라!!

기사입력 2008-03-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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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점곡면 송내2리(비대골) 의 공룡발자국화석지가 무분별한 조사·발굴·채취로 수난을 겪고 있다.

 

▲ 구둘장으로 떠간 화석을 가리키고있다. 한두군데가 아니다. 심각하다!


약1억년전 전기백악기로 추정되는 송내 2리「공룡발자국 화석지」는 의성군이 문화재청에 천연기념물 지정 신청한 구역으로 의성군수의 경고판이 버젓이 붙어있으나 일부몰지각한 사람들이 구둘장으로 사용키 위해 불법체취 하는가하며 지식층들은 조사·연구를 한답시고 마구잡이 훼손시키고 있어 이의 대책이 시급하다.

 

▲ 이 계곡 1KM 대부분이 이런 공룡발자국으로 가득 ..


「점곡 송내2리 공룡발자국 화석지」에는, 산 계곡 1KM 에 약300여개의 공룡 발자국과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날아다니는 파충류 「익룡」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10여개가 일직선, 1M 간격으로 보행렬을 이루고 있는 등 굉장히 희귀한 것들이다.

 

▲ 책꽂이에 책을 가지런히 놓은듯한 퇴적구조층
  

또한, 이곳은 1KM나 되는 산 계곡 전체에 육·초식 공룡발자국, 대형과 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혼재 하며 이와 함께「익룡」발자국 과  모래의 퇴적물·호수의 퇴적물이 말라서 갈라지며 책꽂이에 책을 가지런히 꽂아 놓은 듯 하게 생긴, 퇴적층구조가 잘되어 있는 의성의 자연보물이다.

 

▲ 익룡 발자국(추정) 페인트로 훼손
 

천연기념물 제373호로 지정된 제오리 공룡화석지 보다 광범위하고, 높은 학술적 가치와 고운사와 연계한 관광가치가 높은「점곡 송내2리 공룡발자국 화석지」에 경고문(“경고문..(생략) 관계기관의 허가 없이 발굴·도굴·채취·훼손·반출 등 불법행위를 할 경우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의성군수-)하나로 지켜질 수 있을까?

 

 

의성군은 한시바삐 대책을 세워 천년기념물지정 을 앞둔「점곡 송내2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불법 조사 등으로부터 보호,  훼손· 반출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감시·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

 

▲ 빗물을 담고있는 공룡발자국

 

▲ 조금 작은 공룡발자국

  

▲최근에 구둘장으로 떠간 화석자리

 

▲ 어른 한팔 되는 골룡발자국

 

▲ 거대공룡 발자국

 

▲ 불법조사자들이 페인트로 글을새겨 훼손 시키고있다.

민충실 기자 (airturbo1@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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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대장
    2008- 03- 20 삭제

    요런 싹수없는 넘들 끝깢 추적 잡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