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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오후 11:14:56 입력 뉴스 > 기자탐방

불출산(佛出山) 주월사 (住月寺)



경북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 10번지에 있는 불출산(佛出山)은  산세가 웅장하고 청용봉과 사리봉이 함께하여 부처님이 났다고 하여 불출산 이라 하고 한편으로는 미래의 부처님이 오신다 하여 불출산 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 용화전

 

이곳 산 정상에 신라 법흥왕2년 진흥왕조에 창건된 고찰 주월사 (住月寺 주지 만성스님 83)가 이지역의 유구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1,500여년의 세월을 부처님의 성지로 청정하게 지켜오며 구전으로 전해오는 사랑, 득남, 만복의 소원성취 영험이 있다는 미륵부처님이 모셔져있는 용화전이 있다.


주월사의 창건유래


달을 머물게 하고 절을 완공시킨 부처님의 원력과 하늘의 보살핌으로 완성된 이 절의 이름을  달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으로 으로 住月寺 라 이름지었다.


“불교에서는 달(月)을 심월(心月)이라 하여 마음(心)으로 비유 하였으니 마음이 머무르니 이것이 근본 본성”

 

▲ 불출산 주월사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이곳에 불사를 창건코자 고일을 택하여 준비와 함께 절(寺) 지을만한 재목을 구하려 사방팔방으로 찾았으나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하던 어느 날 밤, 난데없는 수천마리의 토끼가 역사하여 어디에서 어떻게 옮겨 왔는지 수많은 재목을 운반하여놓고 그 자리에 수천마리의 토끼가 죽어 무덤을 이루고 있었다.

 

▲ 삼성전


너무나 기이해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이곳에다 가람을 정하고 절을 창건하게 됐는데, 창건 완공일자가 다급하여 공사를 서둘렀으나 일의 진척이 없었다. 이에 밤하늘을 우러러 보며 고민을 하던 중에 부처님의 원력이 心月에 닿아  地空中에 달을 머무르게 하고 구름을 헤쳐 밝은 달을 비추니 밤낮으로 불사하여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또,‘운중 침월이라’달이 구름속에 잠겨있는 판국이란 설도 있다.

 

▲ 토끼 조각


수많은 재목을 운반하여준 토끼의 무덤위에 주월사를 창건했으니 토끼의 귀한 사연을 기리기 위해 한 쌍의 토끼 상을 조각하여 보존하여 왔으나, 어느 때인지 토끼한마리가 도난당하고 지금은 한 마리만 보관하고 있다.(토끼상의 도난에 대해 만성스님은 “훔쳐 간게 아니라 풀 뜯어 먹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표현을 했다.) 지금도 밝은 달님 속에서는 또렷한 토끼상이 주월사 전경을 내려다보는 것 같다고 한다.

 

▲ 미륵부처


이런 전설 속에 두 마리의 토끼상( 토끼상 한 마리는 풀 뜯어 먹으러 갔다) 과 용화전 미륵부처님을 모시게 되었고 미륵부처님의 큰 원력으로 인하여 사방 10리 밖에서 양반들이 말을 타고 몸종을 데리고 가면 양반들을 말에서 내려 걸어가도록 했다. 이에 화가 난 양반들이 미륵부처님의 앞을 정으로 찍어, 지금도 그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미륵부처님의 전설과 유래


“천지바닥에서 미륵불이 솟아 간절한 소원성취를 빌면, 꼭 응답을 주셨다. 지금도 기도처로 많은 불자들이 찾아”

 

▲ 불출산정상 천지 사진/다음블로그 sws8007에서 펌


불출산 정상에 수백평의 넓은 天池 가 있었으므로 바로 이곳에 명당묘소로 알려진 곳이 있는데 명당의 주인은 창원 황씨家 였으며, 오랜 세월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며 높은 벼슬의 세도가 였다고 한다.


그때 황씨가의 대감이 별세하여 명당지로 이름난 천지앞 명당터에다 장지로 정하고 평소 대감의 몸종으로 부리던 사람과 말을 함께 죽여 저 세상에 가서도 몸종이 되어 양반주인을 섬겨야 한다며 사람과 말을 생매장했다.


한편 죽어가는 아비의 처참하고 기막힌 광경을 본 몸종의 아들은 혼비백산  도망하여 어느 산중 절간으로 숨어들어 그 절의 노스님의 수발을 들며 아비의 원수를 갚아야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당대 유명한 풍수지관이 되었다.


과거를 감추고 풍수지관으로 황씨가 에 찾아든 몸종의 아들은 거짓으로 황씨가문을 찬양하며 황씨가의 선조묘소가 천하제일의 명당이나 불출산 천지에 지기가 다하여 멀지 않아 가문에 불길한 징조가 일어난다는 예언을 했다.

  

당대 유명한 풍수지관의 말에 황씨가의 양반들이 깜짝 놀라, 어찌하면 화를 면할 수 있으며 명기가 회복될 수 있겠느냐고 하자. 고하기를 “원래는 불출산 명당지세가 왕성하여 운기를 주었으나 지금은  천지에 지반이 침수되어 파죽지세라,”


“묘소에 물이 스며들어 풍골이 쇄신하여 발복을 멈추고 명기가 소실되어 멸망지국이라 어찌 묘소가 원기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방법은 있으나 빠를수록 좋다고 하였더니 황씨가의 자손들이 하나같이 방법을 알려 달라고 졸랐다.


지관은 말하기를 “천지에 물을 빼고 천기를 돋아주면 새로운 발복을 받아 천세를 누릴 수 있으며 천하제일의 왕권을 얻을 수 있는 명지의 묘소라”고 알리자 황씨일가는 즉각 천지의 사방에 산혈을 짤라 물길을 돌려 물을 빼내었다.

 

그러자 갑자기 천기가 흔들리고 회오리가 몰아치며 천지가 갈라졌다. 이어서 옥관자를 둘러쓰고 찬란한 옥구슬을 휘감은 큰 잉어가 득천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천지에 물이 빠지니 그만 잉어가 퍼덕이며 죽어가고 갈라진 천지바닥에서 미륵불이 솟아올랐다.


종놈인 풍수지관은 재빨리 도망치고 수많은 일가친척, 남여노소 구경꾼이 고함치며 하는 말이 “불출산에 부처님이 솟아올랐네”“부처님이 오신다고 불출산이라 하는구나”라며 불출산이라 하였다.


사방팔방으로 이 소문이 알려지자 첫 번째 솟아오른 미륵불은 불출산 정상에 자리한 주월사에 모시고, 두 번째 또다시 솟아오른 미륵불은 고운사로 모시고, 세 번째 솟아오른 미륵불은 영천 은혜사에 모시었으며 네 번째로 솟아오르던 미륵불은 구경나온 한 여인이 “저기 또 솟아오른다”고함치니 솟아오르지 못하고 도로 천지바닥 속으로 사라졌다.

 

▲ 전설과 고증을 들려주시는 만성스님

이러한 기이한 사연으로 인하여 수많은 불자들이 주월사 용화전 미륵부처님을 찾아 소원성취를 빌었고 아들 딸 낳게 하여 수명장수 기도처로 유명하니 예부터 간절한 소원성취를 빌면 꼭 응답을 주셨다고 하여 지금도 기도처로 많은 불자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고증/만성스님

기록/김노환  정리/민충실

민충실 기자(airturb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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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한
고맙게 잘봤습니다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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