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7-01 19:34
둔감하다고 해서 내일을 준비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오해를 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이다. 둔감하면서도 침착하게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으로 내일을 야무지게 준비하면 사는 날까지는 행복하게 살 것이다.
가족이나 의사가 법이라고 하면서 생명을 빼앗는 것은, 생명윤리에 어긋나는 행위가 아닌가? 싶다. 그러므로 국회라도 사람을 살릴 법은 입법화할 수 있지만, 안락사라는 명분으로 생명을 거둘 입법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퇴임 대통령이 당연히 경호를 받아야 하지만, 전통적으로 사양해온 게 관례여서 경호 비용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비하면 한국은 누가 쳐들어오길래 경호원 20명에 방호인력(防護人力) 40명 60명을 붙여야 하는가?
훈련이 잘되어 있는 군인이 훈련이 제대로 되어있지 아니한 적군 백 명을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군인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고 어느 정도 강군으로 인정받느냐가 전쟁의 승부가 좌우된다는 말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하면서 국민에게 받은 권력으로 부정부패에 악용(惡用)한다면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일은 있을 수도 없지만, 있어서도 절대로 아니 되는 일이다.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는 사람뿐 아니라, 화를 내지 못하고 지나치게 참는 사람 역시 고위험군(高危險群)으로 볼 수 있다. 겉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도 편도체는 분노를 느끼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전두엽이 제어할 수 없을 만큼 분노가 쌓이면 언젠가 폭발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화를 많이 참는 사람이 갑자기 화를 통제하지 못하고 크게 화를 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포로로 잡혀 온 사드락과 매삭과 아벳느고 세 청년은 반항하여, 절하지 않고 왕의 명령을 거역하였다.” 그 이유는 왕이 옳지 못한 행동을 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왕과 부모라도 옳지 못한 결정을 하고 강행하면 누구라도 죽음을 각오하고 반항하는 용기가 있어야
국회의원이 되는 목적은 여야를 초월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자신의 한 몸을 바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목적이 아닌가? 국회의원의 소속은 자기가 속한 당이 아니고 자기를 국회로 보내준 지역구 국민의 소속이라는 것이다.
6.25는 북침이었다는 설과 허무맹랑한 말들을 하여 국론을 분열시키는 자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매우 가슴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느 대학에서는 대학 본관에 “가자 평양으로”라는 현수막을 본 학교 당국은 당황하여 이사장 이XX 목사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라는 질문을 받은 이사장은 하는 말이 “잘 가라 오지 말아라.”라고 써 붙이라고 하였다
그 집에 살아야 할 주인의 주권에 있다는 것도, 국민은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러나 국민 중에도 썩은 건축자재라도 그동안의 정이 들어서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는 그 아쉬움 때문에 오늘까지 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도 새로운 집을 지을 때나 재건축할 때 사사로운 인정에 썩은 건축자재를 재사용하겠다는 어리석은 결정은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의성사과 본격출하 시작
조문국사적지에 둥지 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
의성 어린이날 큰 잔치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6`4지방선거 영광의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