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3-21 17:44
정치권을 보고 있노라면 여야(與野)를 막론하고 이성적이지 못하여 논리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기에는 불가능한 일만 하여 국민은 어리둥절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제(命題)하에 정치인들이 되었는데 도무지 국민이 볼 때는 이성적이지 못하고 논리성이 없어 국민의 이해를 구하기에는 역부족
사람은 물질(物質)보다 명예가 더 귀하고 명예(名譽)보다는 건강(健康)이 더욱더 소중한 것을 알게 된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더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은 “천하를 주고도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타인으로부터 “북한 지령(北韓指令)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의심을 받기 전에 스스로 자문자답하면서 앞으로의 언행을 어떻게 할까? 다시 한번 후손을 생각해서라도 고민하고 자신의 장래를 깊이 생각하여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권력이라는 욕망의 늪으로 빠져들어 허우적댈 때 훌륭한 조력자가 있어 늪에서 건져 낼 방도를 건의하여야 하는데 그 밑에 빌붙어 더욱더 부추겨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는 꼴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독불장군(獨不將軍)은 없다는 말은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말
만약에 용서가 없다면 반대로 복수(復讎)가 있을 뿐이다. 속언에 “피는 피를 부른다.”라는 말은 복수로서 끝나지 않고 계속 원수가 되어 자자손손 복수의 칼을 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원수는 끝이 없다.
양심을 속이는 정치인들은 반드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 격언에 “자기 책임을 남에게 던지는 사람은 야만인(野蠻人)이다. 자기 책임(自己 責任)을 자기가 지는 사람은 성인(聖人) 이다. 남의 짐까지 지는 사람은 신(神)이다.”
5명이나 희생했으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나 때문에 유명(幽明)을 달리, 하였으니,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인데 검찰 조사가 가혹해서 죽었다는 말은 큰 대권을 꿈꾸는 사람으로서는 그릇이 너무나도 작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만 매달려 있으면 흘러간 물로 물방아를 돌리지 못하는 것처럼, 더 이상의 새로운 발전은, 못할 것이다. 과거는 잊지는 말되 과거에 집착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정글 속의 짐승들은 생존을 위하여 색깔을 바꾸듯이 오늘의 우리도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하여 시대에 맞도록 변할 줄도 알아야 할
정치인들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떳떳한 일인가? 부끄러운 일인가? 공익(公益)인가? 사익(私益)인가? 의(義)로운 일인가? 불의(不義)한 일인가? 양심에 부끄러운 일인가? 떳떳한 일인가? 종착역 도착시간은 가까이 오는데 하차할 준비를 하되 정치인은 앉은 자리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내랄 준비를 하는 것이 옳지, 않는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개가 같이 살다가 개같이 죽는 사람도 있고 성자같이 살다가 성자 같이 죽는 사람도 있으며 사람 같이 살다가 사람 같이 죽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기왕에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름이라도 남기고 세상을 떠나야 하겠다는 목표를
군위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가져
의성사과 본격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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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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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